[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마을공동체 가가호호와 함께 수택2동 율촌1, 2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위해 실버카 보관장소 지붕 수리 및 도난 방지 장치 설치, 출입구 및 화장실 계단 공사 등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마을공동체 가가호호는 지역 주민 스스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2024년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선정 단체이다. 이번 경로당 수리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 방수 공사 등 집수리를 목적으로 모인 마을공동체 가가호호의 제1호 봉사 프로젝트이다. 마을공동체 가가호호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리시 내 취약한 주거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모아 주신 마을공동체 가가호호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경로당 수리를 통해 율촌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50만 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4월 24일 열리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바자회’에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신종택 구리지사장은 “저희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수택2동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한무옥 회장은 “선뜻 후원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바자회 수익금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수택2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뜻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도심 쇠퇴, 지역 불균형 개발 등의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이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오는 5월 14일(화)부터 5월 30일(목)까지 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이론 ▲선진지 견학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타 지자체 도시재생 사례 등이며, 공동체 의식 강화와 적용 가능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이메일, 방문 접수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 역량 제고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에 구리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더불어 구리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이행률 및 직무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구리시는 3그룹 3위로 장려에 해당해 전년도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가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감면 사후관리 ▲ 과점주주 취득세 ▲상속 취득세 신고 누락 ▲ 공동사업자 등 관련 감면 사후관리 ▲법인 등록면허세(등록) 신고자료 일제 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 및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해 추징한 세액은 전년(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3억 원이다. 앞으로도 시는 지방세의 건전한 납세 풍토를 실현하기 위해 30개 법인의 정기 세무조사와 분기별로 취약 분야를 선정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세무조사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조사대상자가 세무조사 유예신청을 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2024년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사전에 신청하면 희망하는 시기를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하여 지방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12일과 19일 백일홍봉사단이 인창동의 위생취약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및 위생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틀에 걸쳐 홀몸어르신 두 가정에 봉사활동을 진행한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냉장고 등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물건 정리정돈을 진행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목욕을 돕고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김찬례 단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일홍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일홍봉사단은 2022년 창단해 10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취약지구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봉사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은퇴자 Re-Start 인생2막 자원봉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전래놀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래놀이를 배워 아동돌봄센터에서 아동들과 전래놀이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20여 명의 은퇴자원봉사자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다. 은퇴자들의 사회 재참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되는 사업이다. 첫해에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강연봉사, 다음 해에는 월별 테마 봉사활동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종이접기를 배워 아동 및 어르신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은 “그동안 사회생활로 바빴을 봉사자분들이 은퇴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와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페이스페인팅’은 전문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화, 목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대문 예랑타투 타투&헤나 스튜디오 정가영 대표를 초빙해, ▲페이스페인팅 이해하기 ▲페이스페인팅 라인 표현 ▲페이스페인팅 그라데이션 ▲축제 현장에 맞춘 도안 정하기 및 시연하기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페이스페인팅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자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구리 유채꽃 축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최근 3주간 교통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16개 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 시간(8~9시)에 맞춰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시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안전보안관협의회 등 3개 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여했다. 낮에는 햇빛에, 밤에는 자동차 불빛에 반사되어 운전자와 보행자의 눈에 쉽게 띄도록 한 ‘교통안전 반사판’을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의 가방에 안전보안관 회원이 직접 걸어주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신호등 앞에서 서고, 주위를 살피고, 건너자’라는 의미를 담은 문구와 구리시 캐릭터 ‘뽀구리’를 담은 교통안전 반사판을 제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쿨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일로, 교통안전 반사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아동 안전 공간인 ‘옐로우 카펫’ 설치와 ‘시니어 등하굣길 안전지킴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자문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종화 안보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안보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24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2024년 민방위 실시계획안 심의 및 안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 위협 상황 속에서 비상대비 위기관리 역량 강화 필요성과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 및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리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통합방위협의회 및 안보정책자문위원회 연석회의는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보지킴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민·관·군 통합방위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 안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협의체’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2024년 제1회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2년간 ▲일자리(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소통)·권리 등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청년 문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는 청년협의체의 역할과 향후 활동에 관한 안내, 분과장 선출 및 분과별 프로젝트 주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정말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길 바라며, 청년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